쌍둥이 형의 유산.jpg

요약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얻었는데, 혈액형이 안 맞음.
그래서 DNA검사해보니 남편의 아이가 아님. (아내쪽은 맞음)

부부가 재분석을 의뢰한 결과
남편은 원래 이란성 쌍둥이였으나, 자궁안에서 형제의 몸을 흡수해 혼자 태어남.
남편의 정자를 분석해보니, 90%는 남편 DNA지만, 나머지 10%는 흡수된 형제의 DNA

즉, 남편 형제의 DNA로 인공 수정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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