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학설로 1. 44억년전 원시지구와 지구와 거의 같은 궤도를 돌고 있었던 화성만한 행성(테이아)이 서로 비스듬하게 충돌 (이때 충돌각 조금만 틀어졌다면 지구는 테이아와 함께 소멸) 2. 충돌의 영향으로 생긴 파편의 상당수는 우주로 날아가버렸지만 일부는 지구 주변에서 고리를 형성 (이 영향으로 현재 지구는 원시지구보다 조금 작은 크기) 3. 고리를 이루던 파편들이 인력에 의해 합쳐져서 달이 탄생 만약 서로 충돌하지 않았다면 테이아는 작은 지구가 되었을거라고.. (하지만 지구와 궤도가 거의 같았기 때문에 충돌은 필연이었다고 합니다) |